Microsoft Clarity 산들바람 Grow Log | 다시 배우고 성장하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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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재취업 준비, 국비교육 전 취업 집단상담 받아보니 요즘 AI 마케팅 국비교육을 받고 있는데, 본 교육이 시작되기 전 사전 프로그램으로 3일간의 취업 집단상담 과정이 있었습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한 12시간 과정이었고, 현재 함께 마케팅수업을 듣고 있는 분들과 같이 참여했어요.처음엔 솔직히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했고 이력서도 자기소개서도 많이 써봤으니까요. 그래서 솔직한 심정은 '그동안 많이 했는데 별다른 게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참여해 보니 지금의 제 상태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취업 특강이었습니다.첫날, 닉네임을 적으며첫날에는 서로를 소개하고 닉네임을 정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A4용지를 하나씩 나눠주며 명패를 만들어 자신을 표현하는 이름을 적어보라고 하셨죠. 나를 파악하고 나를 표현하는 별명을 정하..
중소기업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방법 및 유효기간 총정리 (SMINFO) >저는 예전에 중소기업 관리부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중소기업 재직자는 대기업과 달리 1인 다역을 해야만 하는 구조입니다. 제 주 업무는 회계였지만 인사, 총무, 그리고 무역사무까지 두루 진행하며 참 다양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당시에는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느라 이 업무가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 것인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시간이 지나 지금 와서 돌아보니, 제가 거쳐왔던 이 수많은 과정의 기록들이 '처음 관리 업무를 맡으신 분들'이나 '1인 창업을 하신 소상공인 대표님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제 기억을 하나씩 더듬어 가며, 중소기업 실무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차근차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캐나다 직장 문화 - 부러운 점 지난 글에서 캐나다 직장 문화 중 예상과 달랐던 것들을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히 "다르다"를 넘어 "아, 이건 정말 부럽다"고 느끼는 순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직급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는 것 이건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한국도 요즘은 '님'으로 부르는 회사들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그런데 알고 있는 것과 직접 해보는 건 좀 달랐습니다. 처음 상사 이름을 부를 때 솔직히 많이 어색했습니다. 나중에는 조금 익숙해졌지만, 끝까지 완전히 편해지지는 않았어요. 아마 오랫동안 한국 문화에 익숙해진 몸이라 그랬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부르면서 느낀 게 있어요. 호칭 하나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꽤 달라진다는 거예요. 직급은 분명 존재했지만 ..
40대 후반, 처음 써본 디자인 툴 후기 Figma · 미리캔버스 · Canva · CapCut · Google Vids- AI 이커머스 국비교육에서 직접 배워보니AI 기반 이커머스 마케팅 국비교육을 들으며 요즘 다양한 디자인 및 영상 제작 툴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 툴은 엑셀과 파워포인트 정도였거든요. 디자인 툴이나 영상 편집은 늘 "전문가들이 하는 영역"이라고만 생각했지, 제가 직접 배우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블로그를 하다 보니, 썸네일 제작부터 상세페이지, 숏폼 영상까지 결국 직접 만들어야 하는 순간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하나씩 배우게 된 툴들이 바로 Figma, 미리캔버스, Canva, CapCut, Google Vids였습니다. 저처럼 디자인이 처음인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
아들이 공군에 간 뒤 처음 알게 된 군마트 BX 이용 방법 국군복지포털 가족등록부터 현장 확인까지저희 아이가 지난해 12월 공군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훈련소 수료 후 자대 배치를 받고 지금은 군 복무 중이에요.처음 군대를 보낼 때만 해도 저는 군 생활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PX라는 말 정도만 들어봤지, 공군에서는 그걸 BX라고 부른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그러다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현역 군인 가족이면 군마트 이용 가능한데 가봤어?.”저희 아이는 그런 얘기는 해준 적이 없거든요.그래서 정말 부모도 이용할 수 있는 건가 싶더라고요.그래서 하나씩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공군 BX, 가족도 이용할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했습니다.다만 아무나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현역 군인의 가족 등록 절차가 먼저 필요했어요.제가 알아본..
캐나다 직장 문화, 기대와 달랐던 것들 : HR 담당자로 직접 겪어본 캐나다 회사 시스템 캐나다에서 처음 이력서를 쓰던 날이 아직도 기억납니다.현지에서는 이력서를 ‘레쥬메(Resume)’라고 부르는데, 한국에서 수십 번 작성했던 이력서와는 분위기부터 달랐어요. 양식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문득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나이를 적는 칸이 없었습니다.사진도 없고, 생년월일도 없고, 주민등록번호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캐나다에서는 채용 과정에서 나이, 결혼 여부, 출신 국가 같은 개인 정보를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었어요. 자칫 차별 이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HR에서도 관련 질문을 굉장히 신중하게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나중에 HR 담당자로 직접 채용 업무를 하면서 그 이유를 더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아, 여기는 정말 다른 세계구나.나이라는 숫자가 사람을..
스마트스토어 매출이 발생한 이유 2가지 - 상품명과 썸네일 변화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부딪힌 문제저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현재 수강 중인 국비교육 과정 덕분이었습니다.‘AI 기반 이커머스 마케팅 실무’ 과정에서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운영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교육 시간 중에 실습으로 위탁도매 형태의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상품만 많이 올리면 어느 정도는 자연스럽게 팔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막상 직접 운영해보니 가장 답답한 순간은 상품 등록도, 상세페이지 제작도 아니었습니다. 상품을 올려도 아무 반응이 없을 때였습니다. 저 역시 같은 상황을 겪었고 어느 순간부터 주문이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출 변화는 '운'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였습니다.저 역시 초보였기에..
스마트스토어, 초보의 현실 - 주문 5건과 취소 1건 사이에서 배운 것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 지 한 달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주문 5건이 그리고 취소 1건이다.숫자만 보면 매우 작은 성과다. 하지만 그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행착오가 들어 있었다. 사업자 없이 시작한 위탁판매현재 나는 사업자 등록없이 교육 과정 안에서 실습 형태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선택한 방식이 위탁판매였다.위탁판매는 재고 없이 상품을 등록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공급처에서 직접 주문자에게 배송하는 구조다.재고가 없다는 건 초기 투자금이 필요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초보자가 시작하기에는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직접 해보니 단순하지 않았다.사용할 수 있는 도매처 제한상품 선택 폭 제한마진 구조 불안정시작은 쉬웠지만 운영은 생각보다 어려운 구..